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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정민경

◈예능│드라마 Story

by ♣Icarus 2020. 2. 2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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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정민경 결혼◆

프로필│이혼│과거│딸폭행?│

김정균 정민경

김정균 정민경



[김정균 프로필]


국 적: 대한민국

직 업: 영화배우 탤런트 대학교수

생년월일: 1965년 10월 13일 (나이: 56세)

십이지: 뱀 띠

별 자리: 천칭 자리

고 향: 전라남도 목포시

가족 관계: 부모님(아버지 어머니) 3남 1녀 중 셋 째(누나,형,남동생) 

신 체: 키(180cm) 몸무게(73kg) 

결 혼: 돌싱(KBS 탤런트 14기 동기 정민경과 6월 결혼 예정)

학 력: 장충고등학교 졸업-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학 박

소속사: 포인스타즈

데 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정민경 남자친구 김정균


[정민경 프로필]


국 적: 대한민국

직 업: 과거-탤런트 현재-사업가

생년월일: 1969년 생 (나이: 52세)

십이지: 닭 띠

신 체: 키(167cm) 몸무게(51kg) 

결 혼: 미혼(KBS 탤런트 14기 동기 김정균과 6월 결혼 예정)

데 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예비 신부 정민경 이야기 중인 불청 식구들


예비 신부 정민경 이야기 중인 불청 식구들


싱글 중년 연예인들이 출연해 색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재미를 선사해왔던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에서 '돌싱남' 으로 종종 출연했었던 배우 김정균오는 6월 KBS 탤런트 14기 동기인 사업가 정민경 씨와 화촉을 밝힌다는 재혼 소식을 알리며 현재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14기 동기가 이병헌,손현주,김호진,김정난 등 임.)


'내일은 사랑' 출연진들



김정균은 25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는데....."정민경 씨와는 오래 전부터 연기자 동기 모임을 통해 계속 교감해 왔었고.....1년 전 부터 본격적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밥을 참 잘 먹고 착한 매력에 이끌렸는데....."


"예비 신부 정민경 씨는 밥만 잘 먹여주면 된다고 말할 정도로 정말 검소한 친구입니다. 사실 지금 국가적으로 많이 어려운 시국이라 왠만하면 알리지 않으려고 했는데.....어찌 하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언론에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던데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예비 신부 정민경 이야기 중인 불청 식구들

예비 신부 정민경 이야기 중인 불청 식구들


김정균의 과거: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난 김정균은 한때 전라남도 완도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데요. 1984년 장훈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1985년 바로 이른 나이에 연극 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으며.....이듬해인 1986년에는 뮤지컬 배우로 까지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김정균,이현경


김정균 연극


1988년 군대에 입대하여 복무 기간을 성실히 마친 후 1990년 대한민국 육군 하사로 제대한 김정균은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심하고 이듬해인 1991년 KBS 한국방송공사 14기 공채 탤런트 시험을 보았는데.....쉽지 않은 시험을 단박에 합격하며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고.....또 이듬해인 1992년에는 영화 '시라소니' 의 주연을 꿰차며 영화배우로 까지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김정균은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상당히 두각을 나타냈었는데.....그것은 바로 14기 공채 탤런트 시험을 합격하고 얼마 후 KBS2 인기 청춘드라마 '내일은 사랑' 에 캐스팅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내일은 사랑' 에서 차헌성 역할을 맡아 약간 까불까불하고 활발한 캐릭터를 찰떡같이 연기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음.)



이후 김정균은 '신 손자병법'  '청춘극장'  '마지막 연인'  '좋은 남자 좋은 여자'  '서울 야상곡'  '시트콤 LA아리랑'  '파파'  '프로젝트'  '찬란한 여명'  '나'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세 여자'  '삼김 시대'  '종이학'  '점프'  '내 마음의 보석상자'  '203 특별수사대' '시트콤 세 친구'  '물음표'  '소금인형'  '성균관 스캔들'  '정글 피쉬'  '한반도'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전설의 마녀'  '인생추적자 이재구'  '대군: 사랑을 그리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시라소니'  '꼬리치는 남자'  '엄마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7월 32일' '철가방 우수氏' '위선자들' '지렁이' 등 여러 영화에도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드라마 '종이학' 김정균


◈정민경의 과거: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김정균과 같이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민경은.....데뷔 초 이국적인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여러 CF 광고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였습니다.(강문영과 같이 영화 '뜨거운 비' 에 출연하였음.)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 인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돌연 연예계를 은퇴하고 사업가로 변신하였습니다.(정민경은 워낙 활동 기간이 짧아 사실 오픈된 정보가 거의 없음.)



예비 신부 정민경 이야기 중인 불청 식구들


◈김정균 폭행 시비: 활발하게 배우 활동을 하며 180cm의 큰 키와 잘생긴 얼굴에 준수한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었고.....1999년 승무원 출신의 비연예인과 결혼도 하면서 상당히 순탄하게 잘 살고 있었던 김정균이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결혼 4년차였던 2003년 7월 배우 윤다훈과 사이에 ‘나이’ 를 둘러싸고 여의도 포장마차에서 주먹 다짐이 벌여져 당시에 연예계가 떠들썩 했었는데요.




사건의 전말을 알고보니.....2003년 당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비타민' 의 MC 였던 윤다훈이 자신의 소속사 매니저 일곱 명과 같이한 술자리에서 '비타민' 게스트로 출연하였던 김정균과 나이 문제로 시비가 붙어 주먹 다짐을 하게 된 것이었는데....... 


2004년 2월 5일 서울지법 남부지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윤다훈과 김정균은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10개월의 구형이 떨어졌으며.....2월 10일 공판에서는 윤다훈과 김정균에 대해 각각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씩 선고되었습니다.(쌍방 폭행으로 인해 두 사람 모두에게 1년 동안 방송 출연 정지 결정도 내려졌음.)





김정균은 그 후 억울함을 호소하며 항소하여 마침내 무죄를 받긴 했지만.....오랜 시간동안 법정 공방 때문에 힘들어하던 부인과 2008년 7월 결국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김정균은 과거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 그 사건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는데....."6년 동안 소송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4년은 제가 저의 의견을 밝히다가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그 뒤 2 년은 아이 엄마가 이혼을 해달라고 해 소송을 하다가 그렇게 흘러갔네요."



"이혼하고 딸과 7년 만에 재회를 했어요. 5, 6살 때에는 저한테 안겨서 목마를 타고 그랬었는데.....7년 만에 보니 이제는 다 큰 처녀가 돼서 저에게 다가오는거에요. 아무래도 공백기가 길다 보니 너무 생소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딸이 엉엉 울면서 '왜 날 그동안 안 찾았어요' 라고 하는데 무슨 할 말이 있어야죠. 그냥 미안하다고 했어요.” 라고 말해 주위를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김정균은 "사람의 인생은 우여곡절이 있기 마련 아니겠어요. 인생이란게 좋은 일만 있을 순 없는거고 또 좋은 일만 있어서도 안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14년 씩이나 된 '묵은지' 와 같은 일을 다시 꺼내놓는 것이 좀 부담이기도 하고 또 무엇보다 상대방인 윤다훈 씨에게 누가 될까봐 걱정이 되긴 하네요."


김정균 정민경


김정균 정민경


"그 분과는 10년 전에 이미 서로 사과하고 화해를 했어요. 이제는 세월이 많이 흐른 만큼 서로 상생했으면 하는 바람이고.....그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윤다훈씨도, 내 전 아내에게도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 지금은 '은인'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라고 김정균은 거의 인생을 달관한 듯한 이야기를 하였고.....


당시 이 방송을 본 많은 사람들이 김정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금에 이른 만큼 앞으로 김정균 씨 정민경 씨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백년해로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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