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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과거?

◈예능│드라마 Story

by ♣Icarus 2020. 3. 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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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과거 총정리◆

프로필│리즈│은퇴│결혼│잭팟│교통사고



[이연수 프로필]


직 업: 탤런트 영화배우

국 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70년 3월 7일 (나이: 51세)

고 향: 서울특별시

십이지: 개 띠

별자리: 물고기 자리

신 체: 키(163cm) 몸무게(47kg) 혈액형(B형)

가족 관계: 1남 3녀 중 셋째

결 혼: 미혼

학 력: 명지대학교 화학과

소속사: 현재 없음

데 뷔:  1980년 MBC 어린이 합창단 단원(배우 데뷔는 1981년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불타는 청춘' 이연수

'다큐플러스' 이연수


8일 수요일 11시 5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천태만상 인간세상' 특집에 이연수, 정호근,  권일용, 장동민 등이 출연해 각각 자신들이 겪었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으며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그 중에서도 특히 '80년대 설현' 으로 불리우는 배우 이연수가 데뷔 40년 만에 첫 토크쇼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더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라디오 스타' 이연수


◈이연수의 과거: 이연수는 1980년 MBC 어린이 합창단 단원으로 데뷔하였으며 이듬해인 1981년에는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서 '5학년 5반 부반장'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는데요. 1980년대 최고의 어린이 국민 인기 드라마였던 '호랑이 선생님' 에서 5학년 5반 부반장 역할을 맡으며 데뷔 때부터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이 후 하희라, 김혜선 등과 함께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온갖 드라마와 CF를 독식(?)하였다고 합니다.


'호랑이 선생님' 유경아 이연수

이연수 월간지


이연수가 그 당시 출연했던 CF가 도합 50여편이었다고 하는데.....지금의 애니콜 CF와 비견 해 볼 수 있는 금성 카세트 아하 CF의 1년 모델 출연료로 당시 아파트 한 채 값인 800만원을 받았었다고 하는데요. 이 에 대해 이연수는.......


"과거에 광고를 너무 많이 찍어서 어떤 광고였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였어요. 당시 아역부터 시작한 친구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계속 같은 배우들이 돌아가며 찍는 시스템이었고...화보 광고를 돌아가면서 계속 찍으니 어떤 광고를 했는지도 정말 기억이 안나더라고요." 라고 엄청나게 많은 광고를 찍었음을 인증하였습니다.(이연수 리즈시절)


이연수 CF광고

이연수 장동건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이 후 '조선왕조 오백년'  '야망의 세월'  '무동이네 집'  '걸어서 하늘까지' 등의 드라마와  '롯데 - 만나아이스'  '오뚜기 - 마요네스 골드'  '경인상사 - 뉴테크 샤프심'  '금성사 - 금성비디오 테이프'  '삼립식품 - 심립김치호빵' 등 다양한 작품과 CF 광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큰 인기를 모았던 이연수는 1993년 느닷없이 돌연 연예계를 은퇴하였는데요.


이연수 라면

이연수 호빵

그 이유에 대해 이연수는....."제가 5살부터 패션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어요. 그러다보니 어린 나이에 일을 너무 많이 했었고 그래서 당시에 상당히 지친 상태였어요.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 같은 또래 배우들이 그때 많이 나오기 시작했고...그러다보니 괜히 비교가 되면서 자신감이 없어지더라고요. 평소에도 나서는 성격이 아닌터라 어느새 저 스스로가 자꾸 뒤로 빠지되었고...나중에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 조차 두려워졌어요."



"그러면서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졌는데.....아무래도 제가 당시에 연기에 대한 열정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었나봐요. 반드시 성공하고야 말겠다는 독한 마음도 덜 했고요. 지금과 달리 그때는 연예인을 별종 취급 하곤 했는데 어린 나이에 그런 것도 너무 힘들었어요. 어머니가 반대하실 수도 있었는데 흔쾌히 제 뜻을 지지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떠날 수 있었죠." 라고 이연수는 연예계를 홀연히 떠났던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이 후 이연수는 93년부터 2003년까지 근 10년 세월 동안 본인이 바라던 대로 보통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꿈꿔 왔었던 평범한 삶이었건만.....그것 또한 생각만큼 쉽거나 순탄하지가 않았다고 하는데...연예계를 떠난 후 어떤 길로 갈까? 고민하다가 일단 유학을 떠났다는 그녀는.....그러나 이런 저런 어려움으로 인해 6개월 여 만에 유학 생활을 접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또 이 무렵 결혼할 기회도 있었지만.....이 역시 결실을 보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 후 이연수는 경제 생활을 위해 엄마와 함께 카페를 경영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그 카페 운영할 때 어느 날 갑자기 귀인처럼 어릴 때부터 자신의 열성팬이었다는 미국에서 성공한 한 남성 팬이 찾아와 엄마와 함께 라스베이거스로 두 사람을 초대했다고 하는데요.



그 때가 98년 IMF 때라 달러가 치솟았을 무렵이었는데.....이에 대해 이연수는 "제가 다른 게임은 전혀 몰라서 슬롯머신을 했는데 그때 제가 찍은 기계에서 8만불, 3만불 잭팟이 연이어 계속 터진거에요. 지금 가치로 따지면 2억원 상당인데......."


"물론 주변에 어느 새 소문이 나면서 흐지부지 쓰고 없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경제적으로 힘들던 무렵이었기에 너무도 요긴하게 잘 쓸 수 있었어요. 그 때 한번 큰 요행을 경험하긴 했지만 그래도 앞으로 로또나 복권을 살 일은 없을거에요." 라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이연수 잭팟의 추억


또 이연수는 쉬면서 미국으로 건너갔을 때 이야기도 해 주었는데....."미국에서 아시아 최초 모델 제안을 받고 시애틀에 갔었고 거기서 김건모 노래를 들으며 차로 이동하다가 큰 교통사고가 났어요. 골반과 발목이 완전 돌아가서 매우 힘들었는데 게다가 병원비도 엄청 많이 나오더라고요. 더군다나 보험도 안돼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라고 쉬는 기간 동안 희노애락들에 대해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황금 나침반' 이연수


한 편 10년 후인 2003년 이연수는 '강산미인(江山美人)' 이라는 중국 드라마로 연기 활동을 재개하였는데.....이에 대해 이연수는 "지인의 소개로 중국 드라마에 출연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어요. 남자 주인공을 쫓아다니는 여장 남자(20대 초반 배역)로 무척 재미있게 촬영했는데.....이 작품 출연을 통해 다시 연기해도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하고 싶다는 열정이 생겼어요. 말도 안 통하는 나라에서도 잘 해냈는데 못할 게 뭐 있나 싶더라구요." 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연수 정유석


2005년 MBC '슬픈연가' 의 연정훈의 장애인 누나 역할로 본격적으로 국내에서도 활동을 재개한 이연수는.....이 후 MBC '베스트 극장: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KBS '영도다리를 건너다'   KBS '삼생이'  JTBC '가시꽃'   SBS '나만의 당신'  SBS '심야식당'  KBS '천상의 약속'  MBC '불어라 미풍아'   MBC '세가지 색 판타지: 반지의 여왕'  JTBC 'SKY 캐슬' 등의 드라마와.....



'플라이 대디'  '외톨이'  '형'  '화인'  '방석'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는데.....여러분들도 대부분 아시다시피 2016년 4월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에 출연하면서 데뷔 때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 방부제 초 동안 외모로 첫 등장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지금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불타는 청춘' 으로 SBS 연예대상 신인상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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