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영화 '라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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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붐' 은 영화 '더 빅 오퍼레이터' 영화 '여학생' 그리고 영화 '눈과 불' 을 만들었던 클로드 피노토 감독이 연출한 1980년에 개봉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첫 사랑 로맨스 영화인데요.
첫사랑 영화 '라붐'
첫사랑 영화 '라붐'
영화 '라붐' 으로 유럽의 국민 첫 사랑 아이돌(건축학개론 수지같은)이 되며 전 세계적으로도 대표적인 미녀 십 대 스타로 떠오른 소피 마르소 가 시골 출신으로 파리에 상경해 풋풋한 첫 사랑을 경험하게 되는 시골 소녀 빅 역할을 맡아 설레는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영화 '라붐 2' 로 세자르 영화제 신인 여우상 을...영화 '사랑한다고 말해줘' 로는 몬트리올 국제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도 받았음.)
첫사랑 영화 '라붐'
또 영화 '파리의 연인들' '나처럼 예쁜 여자' 등에 출연했었던 프랑스 중견 배우 클로드 브라소 가 딸의 의견을 전적으로 존중하는 딸 바보 아빠 프랑소와 역할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 주었고.....영화 '라붐 1' 딱 한 편만 찍고 바람과 같이 사라져 이 후 더 이상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알렉산드르 스털링 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피 마르소 의 귀에 이어폰을 꽂아주던 남자 친구 마티유 역할을 맡아 소녀 팬들을 설레게 하였습니다.
첫사랑 영화 '라붐'
첫사랑 영화 '라붐'
[첫 사랑 영화 라붐 Story]
시골 베르사이유 에서 파리로 전학 온 첫 날.....13살 소녀 빅(소피 마르소)은 타고난 사교성 으로 빠르게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며 즐거운 학교 생활 하게 된다. 이제 막 이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빅 과 친구들은 잘 생긴 학교 선생님 에서 부터 학교의 인기 짱 남학생까지 그들의 이야기 만으로 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밌는 나 날들을 보내는데.....그러던 중 어느 날 친구들의 초대로 가게 된 파티에서 우연히 잘 생긴 소년 마티유(알렉산드르 스털링)를 만나게 된다.
첫사랑 영화 '라붐'
첫 눈에 서로를 보고 반한 빅 과 마티유.....마티유 는 디스코 에 빠져있는 친구들 틈에서 빅 에게 이어폰을 꽂아주며 둘 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시간을 가지며 사랑을 확인 하는데.....사랑이 어려운 13살 소녀 빅, 그녀는 고민 끝에 친구처럼 지내는 할머니 푸펫트(故 데니즈 그레이)에게 연애 사실을 고백하고 연애 코치를 받는다. 첫 사랑 그와의 짜릿한 로맨스의 밤을 위해 할머니와 비밀 작전을 짜고 드디어 실행에 옮기려는 빅.....과연 빅 의 바람처럼 비밀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첫사랑 영화 '라붐'
첫사랑 영화 '라붐'
[첫 사랑 영화 라붐 Review]
보통 필자가 다른 영화들을 리뷰 할 때는 물론 주관적인 관점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를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이 첫사랑 영화 '라붐' 은 필자의 사춘기 시절 너무 푹 빠져서 좋아했었던 영화라 아무래도 객관적이기가 좀 힘들 것 같고.....예쁜 추억과 팬심 을 담아 그냥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청춘 로맨스 첫사랑 영화라고 말하고 싶은데요.
첫사랑 영화 '라붐'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당시 국내에서도 소피 마르소 책받침을 비롯해 관련 물품(굿즈)들이 불티나게 팔렸었는데.....역대 최고의 외국 미녀 여배우로 뽑혔을 정도로 당시 정말 충격을 받았을 만큼 너무 예뻤었고.....특히 소피 마르소 는 일반 서양 여배우들과는 달리 동양적인 미도 함께 겸비하고 있어 동양권 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렸었습니다.
첫사랑 영화 '라붐'
첫사랑 영화 '라붐'
사실 팬심&추억 보정 다 빼고 조금만 객관적으로 이 영화를 들여다 보면.....스토리 라인이나 감독의 연출이 매우 뛰어난 로맨스 영화라고 보기는 좀 힘들지만.....소피 마르소 의 엄청난 미모와 상큼 발랄한 연기만 으로 도 수 많은 관객들을 매료 시켰고 1편의 흥행 성공에 힘 입어 2편까지도 대 성공을 거뒀습니다.
첫사랑 영화 '라붐'
첫사랑 영화 '라붐'
이 첫사랑 영화 여러 번 봤지만 필자가 볼 때마다 그 시절을 추억하며 흐뭇하게 보는 최애 영화이고.....네이버 평점은 7.98점이지만 필자의 개인적인 평점은 팬심 을 듬뿍 담아 그보다 훨씬 높은 9.06점입니다.